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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옥 도련님과 바다 소나무

립나 | 부크크 | 6,000원 구매
0 0 100 3 0 8 2024-04-17
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의 나약함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다. 1920년대, 가상의 대한민국에서 싹 틔우는 도련님과 고용인의 풋풋한 로맨스 시대물. '손바닥 뒤집듯이 쉽게 바뀌는 것이 사람 마음이라고 해도, 그 확신할 수 없는 한 치 앞이 두렵더라도 당장의 루비를 갖고 싶었다. 자신을 향한 연정을 구절마다 그윽하게 새겨놓은 저 사람을 품지 않을 수 없었고 자신을 그리느라 모든 일상을 포기한 저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.'

익숙한 파도 1

립나 | 부크크 | 7,000원 구매 | 3,500원 5일대여
0 0 175 1 0 41 2023-11-24
<월간 포스타입 - 2021년 11월 에디터's 픽> , <조아라 로맨스 부분 실시간 베스트 1위>를 기록한 작품 특출나게 아름다워도, 뛰어나게 사교적이어도 사랑에는 서툴 수 있다. 모든 게 처음인 두 사람의 잔잔한 캠퍼스 로맨스 '정연은 자기 소개를 하는 태현을 보고 생각했다. 절대 3초 이상 눈을 마주치지 말 것, 절대 관심 갖지 말 것, 절대 가까이 가지 말 것, 쟤는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웃었을 뿐인데 잘생겨서 특별해 보이는 거니까 제발 모든 규칙들을 잊지 말고 조심할 것! 제발!'

익숙한 파도 2

립나 | 부크크 | 7,000원 구매 | 3,500원 5일대여
0 0 155 2 0 39 2023-11-24
<월간 포스타입 - 2021년 11월 에디터's 픽> , <조아라 로맨스 부분 실시간 베스트 1위>를 기록한 작품 특출나게 아름다워도, 뛰어나게 사교적이어도 사랑에는 서툴 수 있다. 모든 게 처음인 두 사람의 잔잔한 캠퍼스 로맨스 '정연은 자기 소개를 하는 태현을 보고 생각했다. 절대 3초 이상 눈을 마주치지 말 것, 절대 관심 갖지 말 것, 절대 가까이 가지 말 것, 쟤는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웃었을 뿐인데 잘생겨서 특별해 보이는 거니까 제발 모든 규칙들을 잊지 말고 조심할 것! 제발!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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